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늑대와 향신료/세계관 (문단 편집) ==== 주인공들이 방문하는 지역 ==== * '''요렌츠'''(ヨーレンツ / Yorentsu) 로렌스가 소금과 모피를 맞바꾼 산골동네. 이 곳에서 한줌의 보리단을 얻게 되는데 이 보리단으로 인해 호로와의 여행이 시작된다. ---- * 보리의 마을 '''파슬로에'''(パスロエ / Psaloe) || [[파일:external/68.media.tumblr.com/tumblr_omf5rxG0HZ1sqk8veo5_1280.png|width=100%]] || 호로가 수백년간 보리밭에 머물며 주민들을 도와줬던 마을이자, 로렌스의 주요 행상로중 하나로[* 작중에서 호로가 보리밭에 있으면서 로렌스가 왔다갔다 하는 모습을 몇번 봤다고 언급하는 장면이 나온다.] 규모가 작은 중세 시골 동네로 묘사된다. 호로는 주민들이 자신을 필요로 하지 않게 됨을 느끼고 1년에 한번 열리는 축제때 로렌스가 들고있던 보리묶음을 통해 빠져나와 로렌스의 여행에 동행하게 된다. ---- * 강변의 도시 '''파치오'''(パッツィオ / Pazzio) || [[파일:external/68.media.tumblr.com/tumblr_omf5rxG0HZ1sqk8veo1_r1_1280.png|width=100%]] || || [[파일:external/68.media.tumblr.com/tumblr_omf5rxG0HZ1sqk8veo6_r1_540.png|width=100%]] || 슬라우드 강 중류에 위치한 항구도시. 상류에는 보리의 대산지와 나무가 빽빽한 산맥이 위치해 있어서 강을 통해 보리나 나무등이 운반되어 지는데 슬라우드강에는 다리가 없기 때문에 나룻배가 많은 파치오로 모여들수 밖에 없다고 한다. 또한 남쪽지역과 북쪽지역의 중계지점으로 흔히 볼수 없는 남쪽지역의 물품들도 이곳에서는 볼수 있다고 한다. 국왕으로부터 자취권을 쟁취해 상업이 발달한 도시로써 국왕보다 귀족과 상인들의 권력이 막강하다고 나온다. 주요 상회들의 분점들이 위치해 있다. ---- * 이 세계의 관문 '''포로손'''(ポロソン / Poroson) 일명 '''다른 세상으로 가는 입구'''라는 별명이 붙은 마을. 원래는 이교도의 도시였으나 현재는 정교도가 점령하고 있으며 교회도시 뤼빈하이겐의 관리하에 있다.[* 그래서 교회 기부금뿐 아니라 토지의 납세도 전부 뤼빈하이겐으로 전달된다고 한다.] 동서남북 모두 돌맹이가 가득한 평원으로 농사 짓기에는 좋지 못한 땅이나 이교도와 정교도간의 전쟁이 발발 이후, 정교도 군대의 주요 물자보충지로 거점이 되면서 급속도로 발달했다. 이후 정교도와 이교도간의 전선이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군사물자를 담당하는 마을에서 순수한 상업의 마을로 발전하게 되었다. 검소함을 추구하는 교회마을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욕심이 없다. 그래서 인지 방문하는 상인들의 수는 상당하지만 노점을 비롯한 상가들이 많은 편은 아니다. ---- * 교회의 도시 '''[[뤼빈하이겐]]'''(Ruvenheigen) ---- * 이교도 마을 '''[[크멜슨]]'''(クメルスン / Kumersun) ---- * 외진땅 '''엔베르크'''(エンベルク / Enberch) 크멜슨에 인접한 교회도시. 원래는 규모가 작고 뱀의 신 토르에오를 섬기던 이도교 마을이었으나 어느날 마을을 찾은 선교사에 의해 개종되었고 이후 교회의 힘을 빌어 교회가 생기고 외지인이 늘면서 규모가 상당히 커졌다. 이후 인근 도시인 테레오에도 손을 뻗어 개종하려 했으나 테레오 사람들의 저항으로 마을에 세금을 더 걷는 걸로 결정하며 마무리 되었다. 작품 시작 30~40년전에 프란츠 사제가 테레오에 자리 잡으며 테레오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고, 이후 테레오의 프란츠 사제가 사망하면서 테레오를 개종하기 위해 '반' 주교를 필두로한 교회 사람들이 시시탐탐 테레오를 노리고 있다. ---- * 이교신의 마을 '''테레오'''(テレオ / Tereo) 엔베르크와 연결되어 있는 도시. 성벽은 없지만 규모는 꽤 큰 도시로 묘사되는데 다만 번화한 동네는 아니다. 교회 도시인 엔베르크가 옆에 붙어있는데 프란츠 사제의 노력으로 엔베르크에 보리를 납품하는 대신, 옷과 술을 구매할땐 세금을 내지 않는다. 다만 프란츠 사제의 사망 이후 엔베르크가 테레오와의 계약을 파기하기 위해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프란츠 사제가 세운 디엔드란 수도원이 위치해 있지만, 이도교가 아직까지 남아있어서 뱀의 신 토르에오를 모시고 있는 풍습이 아직까지 유지되고 있다. 호로의 과거를 찾기위해 로렌스와 호로가 이곳을 방문했다. ---- * '''지사즈'''(ジサーズ) 호로와 로렌스가 작중에서 레노스로 향하던 도중 들린 마을로 이제 막 정착을 시작한 정착촌이다. ---- * 모피와 목재의 마을 '''레노스'''(レノス / Lenos) >롬강 원류 부근에 만들어진 큰 항구도시. 항구에는 많은 선박들이 오가며 활기가 넘친다. 모피와 목재의 마을로도 유명하다. 북쪽 지방에 위치한 항구 도시로 인근에 롬강과 로에프강이 만나는 교통의 요지다. 성벽이 약 100여년전에 건설되었다는 이야기에 근거하면 도시가 현재의 규모를 갖춘 시기가 그 시기로 추정된다. 두개의 강이 만나는 지점인데다 인근에 [[광산]]도 개발되는 등 자원이 풍부한 경제 도시이며, 이로 인해 모피와 목재 거래가 무척이나 활발하다. 아주 오래전 호로가 이 마을에 방문해서 술을 마시고 한 여성과 춤을 췄다는 전설이 현재까지도 전해지고 있다. 이 때 먹은 쥐 꼬리요리는 별미중의 하나로 호로가 로렌스와 다시 방문했을때 쥐꼬리요리를 먹고 추억을 되살리기도 했다. >마을 정보 레노스 >롬강의 원류 근처에 레노스라고 하는 마을이 있는 건 알고 있어? >레노스는 큰 항구도시야. >항구에선 물건을 옮기는 배가 오가서 꽤 북적거리고 있어. 늑대와 향신료 : 바다를 건너는 바람에 [[뤼빈하이겐]], [[크멜슨]]과 함께 등장한 원작의 오리지널 도시다. ---- * 대립의 도시 '''케르베'''(ケルーベ / Keruve) 롬강 하류의 삼각주에 위치한 도시. 삼각주, 북쪽구역, 남쪽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 지역은 약간씩의 대립구도를 이루고 있다. 모티브는 [[베네치아]]등 일부 도시국가이며, 바다 건너 대륙과 가장 가깝고 연결장소라는 점에서 현재 [[프랑스]]의 [[칼레]]의 위치와 비슷하다. * '''삼각주''' : 수십년전 롬강 하구에 위차한 모래사장을 메워 만든 매립지 겸 케르베의 중심지. 모래를 메워 건설했기 때문에 석조건축물만 있다는 점이 특징. 또한 매립지다 보니 땅이 좁으며 이 때문에 건물은 높게, 간격은 최대한 달라 붙여서 건설되었다. 로렌스는 이 모습을 보고 "옆가게의 계산대가 다 보일정도"라는 평을 남겼다. 강북과의 무역 거점이 필요했던 강남 상인들이 땅을 가지고 있던 강북 상인들에게 시장을 건설하고 싶다며 땅을 팔라고 제안한 것이 삼각주 개발의 시초였다. 이 제안에 강북 상인들은 "우리가 직접 운영하는게 남는 장사겠지?"라는 판단에 땅을 팔지 않고 강남 상인들로부터 돈을 빌려서 시장을 건설했다. 그러나 강북 상인들은 시장 소유권을 보유하게 되어 막대한 수입을 내고 있었지만, 반대로 강남 상인들에게 지불하는 이자 또한 상당해서 수익이 거의 없다시피한 상황이다. 거주지역이 없고 상회의 하역장, 환전소, 여인숙등이 위치한 상업지구로, 전세계의 상인들이 몰려드는 장소이다 보니 수십개여 국의 언어들이 들린다는 우스개소리가 있다. 메인 선착장[* 선착장은 총 3곳이 있다고 한다.]에는 거대한 난파선의 잔해로 만든 입구가 만들어 져있으며 이를 따라 들어가면 중심지가 등장한다. 삼각주 광장에는 거대한 저수지인 "황금의 샘"이 위치해있고, 이 저수지를 중심으로 원형 광장이 위치해 있으며 사방으로 뻗어간 길 양옆으로 대규모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황금의 샘에는 케르베와 관련된 회의가 열리는데 강북과 강남의 유불리를 막기 위해 회의는 이곳에서만 열리게끔 되어 있다. * '''강북지역''' : 북쪽지역, 이교의 땅에서 온 사람들이 주로 모여있는 곳으로 3곳중 규모가 가장 작은 곳이다. 이교도가 강세인 만큼 교회가 없으며, 계획적으로 건설된 지역이 아니어서 건물 높이나 도로 사정이 들쑥 날쑥 한 편이다. * '''강남지역''' : 남쪽지역에서 올라온 상인들이 주로 모여있는 곳으로 주로 부자 상인들이 찾아오는 곳이기에 강북지역에 비해 규모가 크고 번화하다. 또한 계획 도시의 일환으로 건물들의 높이, 도로의 너비등이 일정하게 정해져 있고 무척이나 깔끔한 모습을 하고 있다. 당연하지만 정교가 강한 만큼 [[교회]]가 존재한다. ---- * '''이크'''(イーク/ Jiik) 윈필왕국의 항구도시. 케르베와는 해협[* 모티브는 [[채널 터널]]이 위치한 도버 해협.]을 마주하고 있으며 배를 타고 반나절이면 도착이 가능하다. 윈필왕국의 주요 수출항구이기 때문에 윈필왕국의 특산품인 양모 산업이 발달해 일반 여관에서도 양모 이불을 발견할수가 있을 정도. 위치는 현재 영국의 도버에 해당된다. ---- * '''타우시그'''(タウシッグ) ---- * '''레스코'''(レスコ) ---- * '''스베르넬'''(スヴェルネル) 톨킨 지방에 위치한 소도시. 영주로 장 밀리케가 있으며 거대한 제철소가 위치해 있어서 데바우 금화의 제작이 이루어 지는 지역이기도 하다. ---- * '''[[뇨히라]]'''(Nyohhira) ---- * '''루와이''' 작은 소도시로 물레방아 건설이 진행중이다. 로렌스가 호로에게 [[복숭아]] 꿀절임을 사주기 위해 마차를 몰아 물레방아 자재를 날랐던 장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